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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통기한 지난 닭 소비기한과 상했는지 알아보는 방법
지난 9일 닭볶음탕을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닭을 구매했는데요,
이런저런일들로 깜빡하고 있다가 어제서야 기억해내었어요.
일단 냉장보관중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유통기한이 지난 13일 까지더군요.
유통기한이 지났으니 바로 버려야 할까요..?
식품에는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유통기한 뿐만 아니라 먹어도 이상이 없는 소비기한이라는 것이 있다는데요,
저는 닭의 소비기한도 분명히 따로 있으리라 생각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일단, 냉장의 경우 소비기한은 표기된 유통기한의 +3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넘었더라도 보관이 잘 되어 이상이 없는 경우는 먹어도 문제가 없을 수 있다고 해요.
다만, 너무 많이 넘었더라면,, 조금 신중히 고민하는 편이 좋겠지요.
냉동의 경우에는 두달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음, 그런데 확인해본 바로는 제 케이스는 이미 소비기한도 넘어버렸네요..ㅜㅜ.
소비기한이 넘어도 보관이 잘되어서 이상이 없다면 먹어도 된다곤하지만 그 기준이 과연 무엇일까요?
상한 닭이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상한 닭의 구분 기준은 어찌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상한 닭은 일단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가스 냄새, 응가냄새, 시큼한 냄새 같은 역겨운 향이 나고 상하는 부위가 까맣게 변한다고 합니다.
또한 닭피부가 끈적해진다고 하는데요, 닭이 표면상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냄새가 좋지 않으면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일단 집에 있는 유통기한 넘은 닭은 겉보기엔 별다른 이상이 없는 듯 했는데 냄새가 좀 구린내가 나는듯해 그냥 버릴까싶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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