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씨슬 효과

밀크씨슬 효과

코로나로 인해 온 국민 모든 분들이 답답하고 피곤한 요즘입니다. 코로나 같은 외부 요소들은 우리가 바꿀 수 없지만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스스로 지킬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신 분들, 코로나와 고물가로 힘드신 자영업자분들, 가사일에 지치신 주부분들의 건강을 위해 오늘 밀크씨슬에 대해 효능과 부작용, 복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밀크씨슬과 실리마린

밀크씨슬은 엉겅퀴를 말합니다. 밀크씨슬에는 간이 독소를 분해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해 주는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풍부합니다. 실리마린은 간에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과 과산화물제거제를 생성해 독소가 간세포벽에 붙는 것과 간세포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2. 해독작용

독버섯을 먹었을 때도 24시간 안에 밀크씨슬을 섭취하면 간손상으로 인한 불상사를 막을 수 있을 정도로 밀크씨슬은 해독작용의 효능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제공하는 약을 장기복용하는 분들이 약품으로 인한 부작용의 독소도 제거합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세포 손상을 재생시켜 주기도 합니다. 심장질환, 신장이나 안구질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안정을 도우고 혈당안정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노화예방과 피부건강

밀크씨슬에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이미 유명합니다. 항산화 작용이 비타민보다도 10배 정도 강해서 항염증작용도 할 뿐 아니라 이미 여러 간질환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황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고 혈액이나 소화기관의 독소도 배출시켜 주어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독소를 간에서 해독해 주어 혈액이 깨끗하게 되는 덕분에 습진이나 건선, 만성피부염과 여드름에 이르기까지 효과가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4. 부작용

대부분의 분들에게는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개인적 사정에 따라 메스꺼움과 구토, 피부염, 소화부진 및 두드르기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풀들을 만질 때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하시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유합니다. 이미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아쉽지만 자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5. 복용방법

WHO 기준 권장량은 200~400mg이지만 식약처에서 허용하는 양은 실리마린 130mg입니다. 간경변증 환자는 420mg정도로 많이 복용하기도 하지만 전문의 처방이 있어야 합니다. 효능을 보시기 위해서는 3~4개월 꾸준히 섭취하는게 좋다고 하고, 유산균과 함께 먹으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6.밀크씨슬 고를때 고려할 것

밀크씨슬을 구매할때 가장 눈여겨 보아야 할것은 실리마린 함량입니다.

실리마린의 함량이 효능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밀크씨슬의 원료인 엉겅퀴는 해충과 질병에 특히나 취약해 많은 농략이 사용되는 작물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유기농인지를 확인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다른 가짜원료를 사용해 소비자를 속이는 일이 흔한 만큼 원료의 품질을 회사가 보증하고 보상책임을 진다는 WCS 표기가 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부형제나 첨가물 같은 화학성분을 사용하는 않는 제품을 뜻하는 노케스템(NOCHESTEM) 표기가 있는지 또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건인증이 되어있는지 또한 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동물성 원료를 만들 때 화햑약품 처리를 하기 때문에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비건인증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일각에서는 체내에 흡수가 더 잘되는 동물성 원료인 젤라틴을 쓰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 여러가지 요건들을 고려해 우리에게 가장 맞는 제품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 이 요건들을 대부분 충족하는 밀크씨슬 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